다시 핀 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 4년 전을 끝으로 마당에서 사라진 #노루귀 고민 끝에 작년에 다시 샀던 두 포트 모종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하나는 두 송이의 하얀 꽃을 다른 하나는 흰노루귀와 청노루귀가 섞였었던지 키가 작지만 청색 꽃이 한 송이 보였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하여튼 기분은 좋다. 올해 몇 개를 더 심어야겠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22.03.25
검단산 노루귀 검단산 산행 중 예상치 못했던 노루귀를 만났습니다. 비록 햇빛이 없는 숲그늘에 웅숭크리고 있었지만 솜털이 보송보송한 꽃줄기 위에 만면에 미소를 띈 푸른 하늘이 있습니다. 야생상태에서 청노루귀를 만나는 것이 몇년만인지!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7.04.13
노루귀 키우기 아직 야외출사를 하지 못한 금년 봄 마당에 핀 분홍 노루귀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다음주에 천마산이라도 다녀올까 싶은데 그 때까지 노루귀가 피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분홍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원산지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7.03.30
마당의 봄 겨울잠을 자던 아이들이 지표면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 겨우내 마당을 덮어 놓았던 솔잎을 걷어냅니다. 세찬 겨울 바람을 온전히 맞아야 할 아이들에게 겨울 옷이라고 덮어주었던 낙엽과 솔잎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일까요. 복수초를 필두로 크로커스, 노루귀, 깽깽..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7.03.26
마당에 핀 봄꽃들 올해는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었습니다. 지난 주말 복수초를 필두로 이번주에는 노루귀, 깽깽이풀까지 얼레지도 금방 꽃망울을 터뜨릴듯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청노루귀는 작년처럼 단 두개의 꽃대를 올리네요. 분홍노루귀에 비해 아직도 수세가 약해서 꽃이 지고나면 시비를 좀 해야..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03.24
노루귀 기르기 올봄 울집 마당에 핀 노루귀 구경해보세요. 섬노루귀를 비롯하여 분홍노루귀, 청노루귀, 흰노루귀를 사서 소나무와 감나무 사이에 심은지 4년이 넘었습니다. 반양, 반음지를 좋아 하는 식물이라 실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일조량을 고려하여 감나무 아래에 심었습니다. 봄에는 아침부터 늦.. 무위자연/植物世上 2014.04.24
솜털이 뽀송뽀송한 노루귀 솜털이 뽀송뽀송한 귀여운 노루귀 꽃입니다. <분홍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전국 서식지 :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 영 명 : Liverleaf 꽃 말 : 눈 속의 어린 사슴, 봄의 소식, 인낸 개..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4.08
마당의 봄꽃 야생화농원에서 복수초를 사다 마당에 심은 삼년 전부터 우리 부부는 봄소식을 마당에서 확인하곤 합니다. 마당 한쪽이 반음지나 마찬가지인데다 위치도 제법 높은 산자락이어서 우리집 마당의 봄은 늘 도심보다 저만큼 뒤에 우보로 오곤 합니다. 사무실 근처 담장에는 개나리가 벌써 만.. 무위자연/植物世上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