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멘 11

만개한 시클라멘

알뿌리 식물인 시클라멘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월동이 불가능한 화초. 지금 거실에는 시클라멘 꽃이 만개해 있다. 시클라멘은 유럽과 지중해 분지가 고향인 외래종 화초이다.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는 화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시클라멘의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20℃ 전후이다. 지중해성 기후와 다른 우리나라의 여름철 고온기에는 차광을 해서 온도를 내려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1월에서 3월까지 꽃을 볼 수 있지만 실내에서 키우던 화분을 마당에 내어 놓았다가 5월에도 꽃을 본 적이 있다. 특히 물관리를 주의해야 해서 저면 관수가 되는 화분에 심어 키우는 것이 좋다.

시클라멘

#시클라멘 거의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시클라멘 년말이 되니 발색도 좋다. 흰 것은 더욱 희게 분홍은 더 분홍분홍 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은 작은 화분으로 즐기는 화초 메마른 년말의 거실을 환하게 밝힌다.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의 한속 학 명 : Cyclamen persicum Mill. 원산지 : 그리스, 지중해연안 분포지 : 그리스, 시리아, 유럽 중남부, 이란, 소말리아 등 꽃 말 : 수줍은 사랑 영 명 : Sowbread 효 용 : 관상용 귀화식물

시클라멘

#시클라멘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의 한속 학 명 : Cyclamen persicum Mill. 원산지 : 그리스, 지중해연안 분포지 : 그리스, 시리아, 유럽 중남부, 이란, 소말리아 등 꽃 말 : 수줍은 사랑 영 명 : Sowbread 효 용 : 관상용 귀화식물 4년만에 다시 산 시클라멘. 원예종화초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11월부터 꽃을 피우는 이 꽃만큼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마당의 꽃들이 다 사라지는 시점에 거실을 환하게 밝혀주는 꽃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중충해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는 화사한 시클라멘이다. 딸네집에 다녀 오던 길에 화원에 들리자던 집사람 얘기에 꽃철도 아닌 데 무슨 꽃집이냐 했었다. 입구에 진열된 다양한 색상의 시클라멘 제일 먼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