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늘어나는 둥굴레를 정리하면서

같이 정리했더니 3년만에 다시 꽃을 피운 은방울꽃입니다.

작고 귀여운 순백의 종들이 주렁주렁.

다시 개체수가 늘었으니

내년부터는 더 많은 개체가 꽃을 피울 것 같네요.

너무 많다고 개체수 조정을 했던 것을 후회했었는데

그래도 꿋꿋이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꽃말처럼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은방울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onvallaria keiskei Miq.

본포지 : 한국, 중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

이   명 : 오월화, 녹령초, 둥구리아싹

개화기 : 5월

효   용 : 어린잎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식재함.

           향기가 은은하여 고급 향수의 원료로 사용됨.

           한방에서는 강심,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서 심장쇠약, 부족, 타박상 등에 약재로 씀.

꽃   말 : 순결, 다시찾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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