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톡톡이라고 불렀던 방아벌레

어린 시절 이 벌레를 잡아서 뒤집어 놓으면

배와 가슴부분의 관절을 이용해서

지상에서 20~30cm 높이로 튀어 올라서

다시 정상 자세로 되돌리는 것이 신기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손으로 배부분을 잡고 있어도

가슴과 머리 부문을 톡톡 튀긴다고

톡톡이라 불렀었다.

당시에는 까맣게 생긴 검정빗살방아벌레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도감을 보니 딱정벌레목 방아벌레과의 곤충이

20종이나 된다.

사진 속의 이 녀석이 검정빗살방아벌레인지

길쭉 방아벌레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더듬이의 모양, 등딱지의 줄무늬  등으로 보아

검정빗살방아벌레로 동정한다.

혹시 잘못된 동정이면 지도 부탁드린다. 

<검정빗살방아벌레>

절지동물 딱정벌레목 방아벌레과의 곤충

학    명 : Melanotus niger Lee, 1998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숲이나 풀밭

몸길이 : 16~23mm

출현기: 봄부터 초여름

'무위자연 > 昆蟲世上'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홍색방아벌레  (0) 2026.02.21
줄점팔랑나비  (0) 2026.02.19
뒷노랑얼룩나방 애벌레  (0) 2026.02.11
좀파리매  (0) 2026.02.07
콩중이  (0) 2025.12.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