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독일붓꽃
2024. 8. 31. 00:25
사계바람꽃(눈바람꽃)
2024. 8. 29. 02:31
애기낮달맞이꽃
2024. 8. 27. 01:36
낮에 피는 달맞이꽃 중
꽃이 작아서 애기낮달맞이꽃이라 부른다.
낮에 피는 달맞이꽃 중
황금낮달맞이꽃, 분홍낮달맞이꽃은
꽃이 크고 키가 크지만
애기낮달맞이꽃은 이름처럼
꽃도 작고 키도 작다.
그래도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전혀 빈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애기낮달맞이꽃>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달맞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Oenothera perennis L.
원산지 : 미국 북동부, 캐나다
분포지 : 미국 코네티컷주, 메인주, 메사츄세스주, 뉴햄프셔주, 로드아일랜드주, 버몬트주 등
서식지 : 햇빛 잘 드는 구릉지 바위틈, 초지
이 명 : 노랑애기낮달맞이꽃
영 명 : Little eving primrose, Small eving primrose, Small sundrops
효 용 : 이로쿠어족 인디언(Iroquois)은 중풍치료에 이것을 달여 먹었다.
빈도리
2024. 8. 26. 01:02
담장 석축 사이에 심어 놓은 빈도리
긴 줄기를 아래로 늘어뜨려
아랫단에 뿌리를 내리고 분지 될 만큼 커졌다.
내년 봄에 일부를 나누어 다른 곳에도 심어야겠다.
화분에서 키우던 다른 빈도리가
재작년 겨울나기에 고생을 해서
거의 빈사상태에 빠진 것을 마당에 심었었다.
올해 수세를 완전히 회복해서
날이 좀 풀리면
포기 나눔을 해서 일부를 화분에 옮겨심어야겠다.
빈도리는 편평한 마당보다는
축대 사이나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꽃을 보기가 더 좋다.
떼허리노린재
2024. 8. 24. 01:41
고춧잎 뒷면에 보석 같은
작은 알갱이를 촘촘히 박아 놓은 게
떼허리노린재 너였구나.
고추대 줄기에 줄줄이 떼를지어 붙어서
수액을 빨아먹는 해충, 떼허리노린재
알도 보이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성충이 떼로 나타나는지
궁금했었는데 올해 드디어 그 정체를 확인했다.
간혹 고춧잎 뒷면에 큐빅 같은 알갱이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위 사진처럼 알과 유충이 동시에 발견되어서
정체를 알게 되었다.
알이 보이는 대로, 떼허리노린재 유충, 성충
가릴 것 없이 보이는대로 잡아 죽이고 있는데
이러면 내년에는 안나타날까?
고춧대에만 서식하는데 그냥 같이 살까?
<떼허리노린재>
절지동물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의 곤충
학 명 : Hygia lativentris (Motschulsky, 1866)
분포지 : 한국, 중국, 일본
서식지 : 산야의 초원지대
크 기 : 몸길이 8.3~11.5mm
먹 이 : 엉겅퀴, 말오줌때
심발라리아
2024. 8. 23. 01:20
<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ymbalaria muralis 'Alba'
원산지 : 남부유럽 지중해 인근
분포지 : 남부.남서부유럽, 남부알프스, 동부 유고슬라비아, 남부 이탈리아, 시실리,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이 명 : 애기누운주름
영 명 : Ivy-leaved toadflax, Kenilworth ivy, Coliseum ivy, Oxford ivy, pennywort, mother of thounds
효 용 : 관상용, 이파리를 샐러드로 식용하는데 매끄럽고 매운 맛이 있다.
괴혈병치료나 지혈에 외용성 약재로 쓴다.
인도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