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용월 모분

가루라 2007. 1. 19. 01:48

지금까지 만들어 낸 용월 작품들의 싹을 제공한

모분입니다.

 

너무 많은 분양을 한탓에

뼈마디만 앙상한 팔을 늘어뜨린 용월에서

세파에 시달려 꾸부정한 허리로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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