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에 담아 본 암담초
연분홍의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핀 것을
소분에 담아 보니 더욱 깜찍합니다.
요즈음 집사람도 꽃들을 소분에 착근시키는 맛에 빠져들었습니다.
퇴근해서 볼 때마다 매일 작은 꽃 하나씩을 사 나르다보면
쌓아 놓을 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든 작은 넘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또 다른 우주를 느끼는 맛을 알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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