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판에 자라는 작은 취라고 벌개미취라 불리웁니다.
그러나 꽃의 크기만큼은 그렇게 작은게 아닙니다.
참취보다도 크고
구별이 어려운 사촌 가는쑥부쟁이보다도 더 큽니다.
대신 번식력은 쑥부쟁이나나 참취보다 더 떨어지나 봅니다.
쑥부쟁이와 참취는 매년 뭉텅이로 마당에서 뽑아내어도 계속 늘어나는데
벌개미취는 오히려 개체수가 줄어드네요.
<벌개미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Aster koraiensis Nakai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전남, 경남, 경북, 충북, 경기 지역
효 용 :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 말 : 청초
이 명 : 고려쑥부쟁이. 별개미취
개화기 : 6~10월
가는쑥부쟁이 |
참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