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풀, 우리 꽃 하늘말나리입니다.
숲속 깊은 곳 키가 큰 관목이나 교목들 사이에서
태양이 그리워 하늘을 향해 붉게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양입니다.
마치 하늘바라기처럼.....
어쩜 그렇게 이름과 모양이 잘 어울리는지.
그래서 여느 원예종 화초보다도 야생화가 좋습니다.
<하늘말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Lilium tsingtauense
분포지 : 한국, 중국
자생지 : 산 기슭
이 명 : 우산말나리, 산채(山菜), 소근백합
효 용 : 관상용, 약용
동 종 :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지리산하늘말나리, 짙은 누런색 꽃이 피는 누른하늘말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