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계곡이나 개천이나 논바닥

물이 흐르는 곳이나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니다 보면

밤새 물과 얼음과 공기가 공동으로 작업하여 그려낸 멋진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는 기술이 미흡하여 느낀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는 쉽지 않지만

이러한 습작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 순간 한눈에 팍 들어왔던 필이 그대로 화면에 담길 수 있을까요 ?

 

담았다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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