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봉 문수봉 능선 파노라마입니다.
내게 있어서 산은 도전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일상에 지친 나를 품어주는 가이아일뿐...
그럼에도
이 산 저 산
오로지 족적을 남기려
죽을둥 살둥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