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다.
그동안 여러차례 초대를 받았지만
매번 일이 겹쳐서 오지 못했던 친구의 작업 현장.
홍천 용소계곡 인근에 땅을 사서 택지로 조성 중입니다.
단풍은 다지고 두껍게 쌓인 낙엽 밟는 소리만 가득한
용소계곡을 잠깐 들렀네요.
폰카로 담은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