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꽃이 아름다운 오동나무

높이 15m에 달하는 낙엽교목이지만

옛날에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집에 오동나무를 심었었다.

가볍고 뒤틀림이 적어서

예로부터 오동나무는 가구재로 얻기 위해 심었었다.

통모양의 오동나무 꽃이 떨어지면

꽃을 주워 화심 쪽에 묻은 꿀을 빨아먹기도 했었다.

이제는 대부분 꽃을 보기 위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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