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다시 나타난 홍비단노린재
십자화과식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지만
이름처럼 아름다워서 없애버리지 못하고
두고 보았더니 단 한 포기 자랐던 청경채를 작살내버렸다.
해충이라도 밉지 않은 곤충
곤충도 아름다우면 다 이해가 되는 것인가.
그래도 내년에는 오지 말아야
청경채라도 키워 먹을 텐데...
몇 년 만에 다시 나타난 홍비단노린재
십자화과식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지만
이름처럼 아름다워서 없애버리지 못하고
두고 보았더니 단 한 포기 자랐던 청경채를 작살내버렸다.
해충이라도 밉지 않은 곤충
곤충도 아름다우면 다 이해가 되는 것인가.
그래도 내년에는 오지 말아야
청경채라도 키워 먹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