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잊고 있던 작은 꽃 거기 있었네. 잊고 있었던 <물망초>가 꽃을 피웠습니다. 처음엔 연한 분홍색으로 꽃을 피웠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파랗게 멍이든 것처럼 색깔이 변해 갑니다. 제발 나를 잊지 마세요. 현실 생활 속에서 은퇴하고 나이마저 환갑이 넘으면 점점 더 잊혀져가는 존재가 .. 좋은사진/꽃사진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