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하천에서
요즈음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청둥오리의 육추
어미 오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수초 뿌리나 이끼를 먹는 청둥오리 새끼들
도심하천의 건전한 생태계를
보여주나 봅니다.
엄마품이 얼마나 넓은 지
13마리의 새끼가 어미의 깃에 파고드네요.
미소가 절로 나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