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動物世上

왕어리두줄깡충거미

가루라 2021. 11. 21. 00:39

#왕어리두줄깡충거미

마당에서 다시 만난 #왕어리두줄깡충거미

도감의 설명에 따르면

등딱지가 황갈색 바탕에 검은 털이 드문드문 있고

다리는 황갈색으로 끝으로 갈수록 색이 짙어진다.

도감의 설명과는 약간 달라서

동정에 자신이 없다.

혹시 잘못된 동정이면 지도 부탁드린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깡충거미는 약 6,000종이며

우리나라에는 25종이 서식하고 있다.

깡충깡충 뛰어다녀서 깡충거미라 부른다.

깡충거미는 인간과 꽤 친화적이다.

손바닥에 올려놓고

머리를 쓰다듬어도 가만있기도 한다.

특히 튀어나올 듯 달린

여러 개의 눈이 귀엽다.

<왕어리두줄깡충거미>

절지동물 거미목 깡충거미과의 거미

학   명 : Plexippoides regius Wesolowska, 1981

분포지 : 한국, 중국, 러시아

출현기 : 6~9월

서식지 : 산이나 들의 초원에서 나무나 풀잎 위를 돌아다니며 생활

'무위자연 > 動物世上'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만난 갈색눈깡충거미  (0) 2021.12.28
큰줄무늬깡충거미  (0) 2021.12.02
꿩의바람꽃 두 송이  (0) 2021.04.05
홍제천 자라의 유영  (0) 2020.10.24
왕어리두줄깡충거미  (0)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