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얼룩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제브리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파리의 줄무늬가 아름다운 얼룩자주달개비는
얼룩말무늬를 닮아서 제브리나(Zebrina)로 부른다.
전 세계 약 85종의 자주달개비속 식물 중
양달개비라 부르는 자주달개비를 키우고 있는데
자주달개비는 잎이 길어서
화분에서 키우기는 부담스럽다.
그러나 얼룩자주달개비는
꽃잎은 짧지만
덩굴성으로 줄기가 길게 늘어져서
관상용 걸개식물로 키우기에 적합한 것 같다.
게다가 꽃도 진한 분홍색에 하얀 꽃밥이 도드라져 보이니
꽃을 보기에도 좋을 듯싶다.
얼룩자주달개비 외에도
털달개비, 자주색달개비 등 관상용 화초로 많이 키운다.
<얼룩자주달개비>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상록화초
학 명 : Tradescantia zebrina (Schinz) D.R.Hunt,
Zebrina pendula
원산지 : 멕시코, 중미, 콜롬비아
서식지 : 열대 우림대, 습지
분포지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섬, 호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영 명 : Wanderinjew zebrina, silver inch plant
효 용 : 관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