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해상관광 "그 섬에 가고 싶다." 임철우님의 소설을 영화화했던 이데올로기적인 욕망이 아닙니다. 섬은 때로는 현실 도피처이기도 하고 때로는 피안의 낙원같은 곳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물이라는 장벽에 유리되어 배를 타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곳. 그래서 섬이 주는 상징성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 강호행차/국내명소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