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대한 소회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동요의 한 구절입니다. 육십중반이 되면서 그 사이 설에 대한 느낌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생업에 따른 주거구도에 따라 설을 지내는 행태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년기를 시골에..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