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포자낭 선태식물 솔이끼과의 선류 학 명 : Polytrichum commune 분포지 : 전세계 서식지 : 습한 지역의 나무나 바위틈, 흙 효 용 : 관상용 분재 보조재, 조경 보조재 마치 작은 소나무를 닮았다고 총칭으로 솔이끼라 부른다. 약 30종이나 되니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기는 쉽지 않다. 보통은 약간 황색을 띤 포자낭이 피었을 때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다. 이미 포자가 다 떨어졌을 시기에 하늘을 향해 곤봉을 들고 시위를 하는듯 무리지어 서있는 솔이끼 포자낭. 바짝 메마른 작은 주머니 속에 담긴 홀씨 가득한 커다란 우주. 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해도 인간보다 더 오랜 세월 스스로 윤회의 삶을 반복하는 이끼의 세계. 어둡고 축축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