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이다. "너는 나이다" 무슨 연애소설의 제목이 아닙니다. 요즈음 SNS를 뜨겁게 달구는 20~30대 젊은이들의 자조적인 댓구입니다. 한갓 소모품으로 내몰리는 청춘일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모순 앞에서 나도 언젠가 또 다른 지하철 안전도어수리공일 수 밖에 없는 현실. 그 현실이 우리나라 젊은이들..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