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어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황사비로
자동차 지붕은 하얗게 황사를 뒤집어 썼는데
북한상 정상조차 하얀 눈으로 덮였다.
하얀 눈구름 속에 갇힌 사모바위와 보현봉
봄은 아직도 저만치 돌아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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