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의 으뜸 도담삼봉 50년지기 친구들과 단양을 찾았습니다. 젊었을 때 같으면 멀리 왔으니 바삐 움직여 단양팔경을 하루에 모두 찍고 상경해야 직성이 풀릴만한 거리지만 그저 느릿느릿 움직이는 콤비버스에서 오랜 친구들과 아침부터 술을 때렸으니 단양팔경 중 몇이나 눈에 담을수 있을지.... 그래도 팔경.. 강호행차/국내명소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