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산 7번지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라고 알려져 있는
백사실 일대를 일컬어 백사골이라고 한다.
북악산(삼각산)의 북서면에서 발원되는 백사골의 맑은 물은
신영동에 이르러 홍제천 상류와 합쳐지게 되는데
한여름철에도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속 오솔길은
산책하는 모든 이들에게
청량하고 시원한 기운을 맘껏 품고 가게 하는
우리동네 명물이다.
<백사실 초입 현통사 전경 저녁무렵>
<백사골 입구 설경>
<백사골 설경 1>
<백사골 설경 2>
<백사골 설경 3>
<백사골 설경 4>
<백사골 정상 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