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버들치 뛰놀던 홍제천 복개위에
세검정의 상징물로 앉아 있던 신영상가가
종로구의 생태계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철거되었다.
내년 11월 1단계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차일암, 너른 바위 등이 새로운 명소가 되겠지만
아무래도 오랜 동안 자리잡고 있던
신영상가 건물이 사리진 골안이 허전해 보인다.
(아래 사진 #8~#10)
세검정길(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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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길(여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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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세검정길(여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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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어스름 길(여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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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초저녁 길(여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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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한밤중 길(여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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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만추(가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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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세검정길(겨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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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세검정길(겨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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