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에 올라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임에도 산 정상은 제법 선선하여

피서와 야경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심속의 산.

아마도 세계적으로 수도 한복판에 이러한 산들이 있다는 것은

서울이 받은 축복 중의 하나 아닐까 ?

 

 <한강 하구쪽을 바라 본 야경> 본격적으로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다.

 

<홍제동 유진상가 쪽 그림>

 

<남산타워를 바라보며> 물속에 잠긴 아틀라스를 연상케 한다.

 

<도심쪽 원경>

 

<인왕스카이웨이의 일부를 잡아 세로로 잡은 구도> 좀 더 높게 잡아 뱀처럼 구부러진

   인왕스카이웨이가 한눈에 들어 왔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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