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의 하룻밤
벌초를 마치고 상경하는 길
너무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늦어서
예정에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테마동의 아침>
젊은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기만 한 워터파크시설
그게 언제부턴가 별로 내키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나주 증흥골드스파리조트에 갔을 때도 그렇고...
<아침 스파동 전경>
아버님 돌아가시기 이태전인가
가기 싫으시다는 것을 억지로 모시고 해수욕장엘 갔다가
난장이나 다름없는 방가로에서 밤새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후회를 했었던지...
<테마동 로비>
그래서 나이가 들면
물놀이 시설이, 물놀이가 싫어지나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아무 미련없이
스파도 안하고 물놀이도 안하고 조용히 떠나왔습니다.
<테마동에서 담은 아침 풍경>
<테마동에서 보는 아침 풍경>
<정면 줌인 샷>
<도고산 방향의 아침 풍경>
<테마동에서 담은 야경>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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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
침실 |
세면장 |
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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