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에 세들어 사는 다람쥐
청설모와의 경쟁에 밀렸음인지
한동안 보기 쉽지 않았던 다람쥐
뭘 집어 넣었는지 볼따구니가 두둑해진 다람쥐
인왕산 한양도성에서 봅니다.
인간에게 큰 위해가 되지 않는 작은 동물과의 공생
그것은 늘 아름다움으로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게재되어 있는 한...
만약 다람쥐의 개체수가 지나치게 많다면
그것조차 재앙으로 보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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