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부겐빌레아

가루라 2017. 1. 15. 01:33

흔히 부겐베리아라고 부르는 열대꽃 부겐빌레아입니다.

아무래도 기후조건이 맞지 않으니 다양한 색상의 꽃을 키우기는 어렵겠죠.

동남아와 남부아프리카 3국을 갔을 때 다양한 색상의 꽃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워낙에 인조꽃처럼 생긴데다 사시사철 피어서

요즈음 국내에도 이것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석장의 포는 꽃싸개인 셈입니다.

그 꽃싸개가 꽃의 색상을 정해주지요.

국내에 보급된 것들은 대부분 옅은 핑크색이지만

흰색, 노랑색, 주황색, 빨강색, 주홍색, 자주색 등등 다양합니다.



<부겐빌레아>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분꽃과의 덩굴성 상록관목

학   명 : Bougainvillea Comm. ex. Juss.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분포지 : 남아메리카, 동아프리카, 인도, 카나리아, 호주, 북미, 유럽, 동남아, 필리핀 등

효   용 : 담장수, 절화목,

이   명 : 종이꽃

<허브나라농원 식물원에서>

상록 덩굴성 관목이어서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담장수로 많이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나화가 심해지면

우리나라 제주에서도 머지않아 노지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프리카의 부겐베리아(http://blog.daum.net/milvus-migrans/15712404)

태국의 부겐빌레아(http://blog.daum.net/milvus-migrans/1507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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