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홍천 공작산생태공원에서 담았던 마가목 열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 특산물로
현지에서는 관광상품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한다.
울릉도에서는 가로수로 심기도 하고
지금은 서울 도심 공원수로 심기도 하고 해서
도심 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마가목>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학 명 : Sorbus commixta Hedl.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사할린
서식지 : 산지의 서늘한 음지, 계곡가
꽃 말 : 조심, 신중
이 명 : 마아목(馬牙木), 화추(花楸), 산화추(山花楸)
영 명 : Mountain-ash
효 용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정공피(丁公皮), 열매를 마가자(馬家子)라 하여 약재로 쓴다.
기관지염, 위장병, 허약체질, 흰머리 방지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열매를 담금주로 먹는데 피로회복, 강장효고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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