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근하신년

가루라 2020. 12. 31. 22:36

이제 한 시간여 후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했던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됩니다.

비록 COVID19로 힘들었어도

비대면의 일상화 속에

코로나 전에 함께 했던 평범한 일상조차도

더할나위 없이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지요.

새해에는 그런 소중한 인식을 바탕으로

힘든 국면을 함께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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