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시랑개비 개소시랑개비랍니다. 이름을 알았을 때 왠지 정겹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흔히 보았던 농기구인 소시랑(小時郞)이라는 단어 때문일까요. 표준어는 쇠스랑이라지만 쇠스랑 보다는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소시랑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개쇠스랑개비> 쌍떡잎식물 장미목 .. 좋은사진/꽃사진 2018.05.21
개소시랑개비 특이한 이름의 야생초 풀씨가 어디서 날아 왔을까요? 척박한 서울 나들이에 나서 울집 마당에 터를 잡은 개소시랑개비 힘들여 뿌리내린 아이가 안타까워 차마 뽑아버릴 수가 없네요. 표준어는 개쇠스랑개비라고 한다는데 작은 잎 가장자리의 깊은 톱니가 농사에 유용한 농기구 중 하나인.. 무위자연/植物世上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