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수도방위와 관광을 위해
북악산 줄기에 길을 내어 만든 #북악스카이웨이
종암동 아리랑고개에서 부암동 창의문으로 이어지는
총장 7.15km의 왕복 2차선 도로이다.
그 중간쯤 지점에 8 각형의 한옥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1층에 매점과 2층에 양식, 한식,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어서
북으로는 북한산과 평창동 일원을
그리고 남으로는 서울 시내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통된 직 후 서울에 출장을 가셨던 아버님께서도
이곳을 다녀가셨을 정도로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 서울의 명물 관광코스였었다.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 중 하나이기도 했었다.
지하에 주차시설이 있어서
지금도 가족단위 또는 연인과 친구들과 찾는
쉼터이기도 하다.
구불구불한 북악스카이웨이 투어링을 즐기는
바이크족이나 사이클족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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