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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의 터널 문턱에서
이를 암시하듯 날씨조차 꾸물거린 날
지난 여름에 시험 삼아 찍어 본 물방울 사진을
올려 봅니다.
매발톱, 한련화, 토란, 양달개비, 아카시아,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 들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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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마우스를 먹이로 생각합니다
물고기를 화나게 만드시면 정말 밖으로 뛰쳐 나온답니다..
조금씩 약을 올려보세요
뮤직박스 정지하세요
(배경음악:넌할수있어-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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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하시면 약올라 뛰쳐 나올거예요.
압권을 놓지지 마세요~조금만더...
물고기가 안정을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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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표정이 바뀌고 있는거 보셨나요??
표정 바뀌는 순간부터 3초후에 뛰쳐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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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뛰쳐나오지 않았다구요??
어이그~제가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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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 (0) | 200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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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10월 상달 초하루, 광산 김씨 시조공을 모신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서는
시조공 사우제가 거행된다.
대종회로부터 효부상을 받으시게 되는 모친으로 인하여 온 가족이 가문의 성소에 참배하다.
광산 김씨와 평장동의 유래비를 보고 조부님으로부터 전해들은 기억을 더듬어
아이들에게 가문의 유래를 얘기해 주다.
신라 45대 신무왕 우징의 제3왕자이신 興자 光자 흥광님께서
신라 왕실이 어지러움을 예상하시고 이곳에 터를 잡아 일문을 이루니
그 분이 우리 가문의 시조가 되시며,
대를 이어 12 平章事(정2품 관직)를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巨儒와 석학을 배출하여 조선 중기에 기호학파의 거두로 가례집람을 집필하신 沙溪 金長生과
그 분의 아들로 신독재유고를 집필하신 신독재 金集에 이르러 우리나라 儒學을 완성하여
성균관에 배향된 동국 18현 중 광산 김씨를 포함한 단 두 성씨만이 두 분 그것도 부자간에 봉헌되어
세인들에 의해 三韓甲族 중 제일로 칭송을 받게 되었음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그에 걸맞게 언행을 바로 해야 함을 일러 주다.
숙연한 제사의 분위기에 아이들도 진지해 하여
광산 김씨의 5대 분파에 대하여 얘기해 주다.
광산 김씨 가계는 크게 다섯의 대문중파로 분류할 수 있는데 흥자광자 할아버지로부터
15세 손인 台鉉(태자 현자) 할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문정공파(文貞公派),
14세 손인 周鼎(주자 정자) 할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문숙공파(文肅公派),
14세 손인 璉(연자) 항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양간공파(良簡公派) 3파로 내려오다가
1939년 장성대보 발간시
14세 손인 珪(규자) 할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낭장공파(郎將公派)가 합보하게 되고
1957년 한성대보 발간시 따로 족보를 유지해 오던
17세 손인 英(영자) 할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사온직장공파(司온直長公派)가 포함되어
오늘날 5대 분파를 이루게 되었음과 그 중 우리는 문숙공파 중 三司左使公派에 속하며
선자항렬인 아이들은 始祖로부터 41世孫임을 일러 주다.
<광산김씨와 평장동 유래비>
<평장동 왕자공 유허지 전경>
<광일문>
<사우제에 참석하는 일가들>
<聚斯堂 전경>
<사우제를 준비하는 헌관>
<사우제 1>
<사우제 2>
<사우제 3>
<始祖 王子公 壇所> 원래 위 사진 平章祠자리에서 현재 위치로 옮김
<平章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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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직장에서
오십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힘겹다.
스무 성상을 화려한 꽃으로
매끄러운 입술 고추세우고
단단한 날개 활짝 펴고
온갖 호기를 부리다
달콤한 꿀은
사나운 말벌에 빨리고
알싸한 꽃가루마저
뭉텅발 호박벌에 털리고
잔향만 간직한채
떨어지기 일보 직전의 난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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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이 훌쩍 넘은 나이에 나만의 방을 만들고 싶다.
내가 묻고 내가 대답하고,
내가 울리고 내가 울고,
내가 웃기고 내가 웃고,
그러다가 혼자 가만히 한숨 쉴 공간...
서로 상처를 주기 싫고
서로 상처를 받기 싫어서
마주하고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
가상의 공간 속에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때로는 뒷산의 바위를 마주하고,
때로는 마당 한켠의 식물들을 마주하고,
가끔은 우리집 강아지 롱이를 마주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할 수 없었던 얘기들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다 .
블로그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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