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마장호출렁다리 옛날에 감사교육원에 갔을 때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8년 만에 다시 찾은 #마장호수 그 사이 #마장호수출렁다리가 생기고 수도권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일요일 늦은 오후 딸과 손자를 대동하고 찾은 마장호수 차를 댈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마장호수는 그저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마장저수지였다. 호수를 끼고 자리 잡은 감사교육원은 더할 나위 없이 조용한 교육연수시설이었다. 물론 8년 전에도 일부 구간에 산책용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었지만 찾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불과 220m의 출렁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70kg의 사람이 128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출렁다리. 오래도록 기억될 Landmark를 만들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