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클라멘 2013년도에 사서 소분에 심었던 미니시클라멘 다 죽은줄 알았던 구근에서 한 잎, 두 잎 이파리가 돋더니 작고 앙증맞은 꽃을 피웠습니다. 어찌보면 발라당 까진 치마를 들어낸 새색시처럼 수줍은듯 발칙한듯 도발적인 자태를 보입니다. <시클라멘>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01.17
시클라멘 원예종 화초 시클라멘입니다. 꽃이 작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시클라멘의 하이브리드종으로 보입니다. 꽃말은 수줍은 사랑이라는데 연분홍색이나 하얀바탕에 연분홍 띠가 있는 시클라멘이라면 모를까 빨간꽃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요. 오히려 스페인 집시여인의 정열적인 사랑을 뜻..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7.24
미니시클라멘 시클라멘을 작게 개량한 미니시클라멘 찻잔만한 작은 화분에 키워도 될만큼 작습니다. 집안 구석 자투리공간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인테리어소품입니다. 핑크 또는 핑크와 하양이 듀얼로 어울리는 꽃 큰 동전모양의 후덕한 초록잎 온도 조건만 맞으면 한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으므로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