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울릉도에서 처음 만난 꽃입니다. 이파리는 서양에서 관엽용으로 들여온 아이비처럼 생겼습니다. 담쟁이처럼 공기뿌리로 나무나 담장을 타고 기어오르는데 위로 갈수록 윤기 있는 이파리가 원형에 가까워서 수입 관엽식물 아이비를 대체하는 좋은 토종식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