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단풍이 아름답다. 담장을 다 덮을 정도로 너무 빽빽하게 자라나서 지저분하게 보이는 담쟁이를 올봄 대폭 정리하였습니다. 십수년을 자란 놈이라 줄기가 제법 튼실하여 화분에 심어 두면 분재처럼 보기에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올 6월, 제법 수형도 멋지게 자랐죠 ? 낮은 화분에 심어 나무가 돋보이도록 할 것인지 지금.. 무위자연/植物世上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