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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같은 옅은 파란색 꽃

치오노독사 꽃이다.

구근이 쪼그라들었는지

꽃대 하나당 한 송이씩만 피었다.

알뿌리를 키우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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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부르는 이름은 #설광화

영문명이 '눈의 영광(glory-of-the-snow)'이어서

눈 속에서도 피는 보라색 꽃이

눈처럼 빛난다고 그렇게 부릅니다.

속명은 치오노독사(Chionodoxa)로

아직 국명이 정해지지 않아서

학명을 가져다 쓰는 것이 나을 듯싶습니다.

올해는 처음 사서 심었을 때보다

꽃송이가 더 적다.

꽃자루 하나에 네다섯 개의 꽃만 달렸다.

추식구근이라니

올해는 구근을 캐서 그늘에 두었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 봐야겠습니다.

<치오노독사>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 구근식물

학   명 : Chionodoxa foebesii  Baker.

원산지 : 터키 남서부, 크레타섬, 사이프러스섬 등 지중해 동부지역

분포지 : 지중해 동부지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서식지 : 지중해 연안 고산지

유통명 : 설광화

영   명 : Glory-of-the-snow(눈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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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설광화라고 불리우는 외래종 화초

치오노독사(Chionodoxa)입니다.

분홍색, 흰색, 청색 세가지가 유통되고 있는데

우리집 아이는 청색입니다.



<치오노독사>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 구근식물

학   명 : Chionodoxa foebesii  Baker.

원산지 : 터키 남서부, 크레타섬, 사이프러스섬 등 지중해 동부지역

분포지 : 지중해 봉부지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서식지 : 지중해 연안 고산지

유통명 : 설광화

올해로 마당에서 두번째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에는 꽃줄기 세 개가 나와서

꽃이 제법 많이 달렸었는데

올해는 두 개 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외래종 알뿌리식물은 대부분 7~8월쯤 캐내었다가

잘 말린 후 11월 초쯤 마당에 다시 심는 것이 좋다는데

이 아이도 그렇게 해야할까요?

치오노독사는 눈밭에서도 꽃을 피우는 식물이라

마당에 심어둔 상태에서는 5년정도는 그냥 두어도 된다고 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한다는데

마당에서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었으니

지형적인 조건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보통의 구근식물이 구근 높이의 2~3배 깊이로 심지만

치오노독사는 1~1.5배로 낮게 심어야 한다네요.

어쩌면 포트묘를 사서 마당에 심을 때

너무 깊게 심은 것은 아닌지 꽃이지면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토종 야생화와 달리

외래종화초는 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각각의 생육조건에 맟추어 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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