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ymbalaria muralis 'Alba'

원산지 : 남부유럽 지중해 인근

분포지 : 남부.남서부유럽, 남부알프스, 동부 유고슬라비아, 남부 이탈리아, 시실리,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이    명 : 애기누운주름

영    명 : Ivy-leaved toadflax, Kenilworth ivy, Coliseum ivy, Oxford ivy, pennywort, mother of thounds

효    용 : 관상용, 이파리를 샐러드로 식용하는데 매끄럽고 매운 맛이 있다.

              괴혈병치료나 지혈에 외용성 약재로 쓴다.

              인도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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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ymbalaria muralis 'Alba'

원산지 : 남부유럽 지중해 인근

분포지 : 남.남서부유럽, 남부알프스, 동부 유고슬라비아, 나부 이탈리아, 시실리,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이   명 : 애기누운주름

영   명 : Ivy-leaved toadflax, Kenilworth ivy, Coliseum ivy, Oxford ivy, pennywort, mother of thounds

효   용 : 관상용, 이파리를 샐러드로 식용하는데 매끄럽고 매운 맛이 있다.

            괴혈병치료나 지혈에 외용성 약재로 쓴다. 인도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확인되었다.

어쩌면 우리집 마당에 영입한 외래종화초 중

최고의 선택이었지 싶다.

남부유럽 지중해 연안 산악지대의 바위틈이나 담장 사이에 자란다는 애기누운주름.

지피식물로 꽃이 토종 주름잎을 닮았다고 애기누운주름으라고 부른다.

이름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 포복성 지피식물이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외래종화초임에도 노지월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키도 크지 않고

작은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서

개화한 모습이 마치 작은 개구리들이 합창을 하는듯하다.

꽃의 구조 또한 특이해서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

동그란 화분에 심어도

길쭉한 일자형 화분에 심어도

석축 사이에 심어도

담겨진 그릇이나 위치에 따라 제각각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준다.

외국에서는 담쟁이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가

온통 줄기를 둘러싸고 자란 사진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영명은 오히려 덩굴식물인 아이비(ivy)라는 이름으로 불리나 보다.

잎파리 모양을 보면

피막이처럼 생겼지만

외국사람들 눈에는 심장형인 아이비담쟁이를 닮았다고 보는 것 같다.

키가 작고 꽃이 작은 식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집사람은

빈 화분이 생기면 화분마다

담장 석축 사이의 빈 공간마다

작년 여름 심발라리아를 옮겨 놓았다.

덕분에 올해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줄기가 워낙 연약해서 이식을 해도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했지만

척박한 바위틈이나 나무등걸에서도 자라던 식물이라

잘 살아나 무리를 이룬다.

국내에 보급된 것으로

꽃잎에 옅은 보라색이 도는 것도 있지만

연두색의 이파리와 잘 어울리는 흰색이 훨씬 더 보기 좋다.

5월부터 늦은 여름까지 꽃이 피니

작지만 자투리 공간이라도 있는 분은

한번 키워보기를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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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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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누운주름이라 부르는 심발라리아 무랄리스입니다.

몇년째 노지에서 Ground Cover식물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보통은 보라색꽃을 많이 키우던데

제가 보기엔 순백의 하얀꽃을 피우는 이 아이들이

훨씬 귀여워 보입니다.

<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ymbalaria muralis

원산지 : 남부유럽 지중해 인근

이   명 : 애기누운주름

<심발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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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유럽 고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는 심발라리아

화훼상들의 유통명으로 애기누운주름이라고 불리웁니다.

이파리의 모양으로만 보면

우리나라 야산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초 피막이풀과 거의 흡사합니다.

 

몇년전 화원에서 한줄기를 얻어 화분에 심었었습니다.

화분이 좁다싶은 정도로 포기가 늘어나,

아니 포복성 식물이므로 줄기가 늘었다고 해야 맞겠죠.

외래종이라 노지월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화분이 너무 좁아서 노지착근을 시험할 요량으로

줄기 일부를 떼어 마당 양지바른 곳에도 심고

반양지인 담장밑 바위 축대 틈에도 심었습니다.

양쪽 다 훌륭하게 겨울을 났고

꽃까지 활짝 피웠습니다.

다만 음지나 다름없는 바위 축대 틈에 심은 것은

웃자라는 것처럼 줄기만 무성하고 그에 비해 꽃은 몇개 안피었네요.

아마도 피막이풀과 달리 햇빛을 좋아하나 봅니다.  

 

 

<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ymbalaria muralis

원산지 : 남부유럽 지중해 인근

이   명 : 애기누운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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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누운주름이라고도 불리우는 외래종 화초 심발라리아

잎파리 모양으로만 보면 피막이풀이나 워터코인과 비슷합니다.

몇번 포스팅했지만 작고 깔끔한 꽃은

주름잎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훨씬 더 단단하고 단아해 보입니다.

 

더구나 어두운 배경에 하얀 심발라리아를 담은 사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접사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외래종임에도 노지월동이 가능한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번지지 않는 심발라리아를

마당 담장옆 바위틈에 심었습니다.

해마다 봄에는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는 것은

식물을 통한 존재의 확인이라고나 할까요 ?

 

<심발라리아(애기누운주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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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 : 애기누운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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