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란타나(lantan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학   명 : Lantana camara L.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분포지 : 열대아메리카, 하와이, 아시아, 남아프리카, 유럽

서식지 : 농업지, 초지, 숲가장자리, 해변 입구

이   명 : 칠변화 

꽃   말 : 엄숙함

영   명 : Big-sage, Wild-sage, Red-sage, White-sage, Tickberry

두상꽃차례로 피는 꽃의 색깔이 일곱번 변한다고

칠변화라고도 부르는 란타나.

여러 차례 샀었지만 몇 년을 잘 키우다가 매번 겨울을 넘기다가 죽고 말았다.

게다가 손자들이 태어나면서

독성이 있는 식물을 겨울에 집안에 들여 놓기가 부담스러워

란타나를 몇년 동안 사지 않았었다.

올 봄 토마토와 상추, 고추 모종을 사러 화원에 갔다가

싼 맛에 다시 사서 마당에 심었다.

올 여름 긴 장마탓인 지 화분에 심었던 때보다 훨씬 잘 자랐다.

몇 달 사이에 키도 꽤 커지고 가지도 많이 늘었다.

날은 벌써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을 나려면 화분에 옮겨 심어서 실내에 들여 놓아야 한다.

남부지방이나 겨울철 북풍이 완전히 차단된 양지쪽에서는

노지월동이 가능하지만

우리집 마당은 겨울엔 완전 한대지방이어서

밑둥치가 꽤 굵어진 란타나까지 매번 노지월동에 실패했었다.

독성이 있는 나무라 열매는 물론 꽃과 이파리도 함부로 만지지 말라는데

집안에 들여 놓아 관리할 일이 걱정이다.

아직은 어린 손자들이 집에 오면

혹여나 거실에 놓인 화분의 란나타 잎을 만지기라도 하면 어찌해야 할 지.

손자들이나 아들네가 키우는 고양이라도 오면

순환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꽃이나 잎을 만지지 못하게 해야만 할 텐데.

전체에 양파망이라도 씌워서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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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lantan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학   명 : Lantana camara L.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분포지 : 열대아메리카, 하와이, 아시아, 남아프리카, 유럽

서식지 : 농업지, 초지, 숲가장자리, 해변 입구

이   명 : 칠변화 

꽃   말 : 엄숙함

영   명 : Big-sage, Wild-sage, Red-sage, White-sage, Tick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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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노지월동이 가능하다는 말만 믿고

제법 밑둥치가 큰 란타나를 마당에 심었다가

겨울에 동사하고 말았었습니다.

게다가 독성이 있는 유독식물이라는 말에

화분에 심어 실내에 키우는 것은 더 더욱 부담스러웠었지요.

그러나 결국 개화에서 시들 때까지 계속 변하는

그 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지난 가을 다시 사서 화분에 심었는데

1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란타나(lantan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학   명 : Lantana camara L.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분포지 : 열대아메리카, 하와이, 아시아, 남아프리카, 유럽

서식지 : 농업지, 초지, 숲가장자리, 해변 입구

이   명 : 칠변화 

꽃   말 : 엄숙함

영   명 : Big-sage, Wild-sage, Red-sage, White-sage, Tickberry

란타나는 열대 아메리카 원산 식물이지만

남아메리카,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외래 생태교란종 식물이 될 정도로

서식지를 넓혀가고 있는 악명높은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래 란타나라는 이름은 란타나꽃과 유사하게 닮은

인동과의 비버눔 란타나(Viburnum lantana)의 라틴어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관상형의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피고

노란색, 오렌지색, 흰색, 분홍색, 붉은색의 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여

칠변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란타나는 소, 말, 양, 개와 염소 등 가축에게 유독식물입니다.

란타나에 함유된 펜타사이클릭 트리테페노이드 성분이

초식동물의 간에 피해를 주고 감광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에게도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체에 유독하다는 것은 확인된 바가 없다네요.

열매를 섭취하는 것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하는 연구가 있지만

또 다른 연구 결과는 잘 익은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옛말에 아름다운 것에는 독이 있다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 나쁘지 않겠지요.

이번에 산 란나타는 처음에 노랗게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꽃분홍으로 변하는 종입니다.

생존력도 좋고 꽃도 관상적 가치가 있어서

원예종으로 많이 개량 재배하고 있나 봅니다.

예전에는 한 포트에 3~5천원을 줘야만 샀지만

이번엔 천원을 주고 샀으니 말입니다.

원예종 화초이지만 겨울에 꽃을 볼 수 있는 화초로

란타나를 키워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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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는 키가 3미터까지 자라는 관목이랍니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라서

서울에서는 노지월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양평의 지인 집에서는 노지에서 본주의 굵기가 꽤 굵게 자라는 걸 보고

마당에 그대로 두었으나 세번째 역시 월동에 실패 하였네요.

그래서 작년 겨울이 오기전 화분으로 옮겨 실내에 들여 놓았습니다.

매년 봄에 마당에 이식했다가 늦가을에 화분으로 이식하는

란타나로써는 고문아닌 고문을 당할 것 같네요.

 

 

<란타나(lantan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학   명 : Lantana camara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화   용 :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리며

           흰색, 분홍색, 오랜지색, 노란색, 붉은색의 아름다운 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하여 칠변화라고도 한다. 

꽃   말 : 엄숙함

란타나에 앉은 줄점팔랑나비

 얕은 꽃에 꽃가루도 보이지 않은데

호랑나비가 빨대를 대는 걸보면 밀원이 있나봅니다.

줄점팔랑나비 역시 꿀을 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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