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hrysanthemum burbankii Makino

             Leucanthemum x superbum

원산지 : 미국

분포지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시아

서식지 : 배수가 잘되는 양지 바른 곳

꽃   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하다.

효   용 : 화단, 꽃꽂이용

#샤스타데이지 #샤스터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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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많은 꽃을 보인 샤스타데이지

넓은 들판은 아니지만

몇포기를 붙여 심었더니

군락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한송이씩 따로 피는 것도 있지만

홀로 피는 꽃은

내년에는 무리지어 필 수 있게

꽃이 지면 옮겨 놓을 것이다.

편평했던 관상화는

시간이 지나면 봉긋하게 솟아 오른다.

마치 카모마일처럼.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문화사회학자 신정일의 저서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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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쌰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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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hrysanthemum burbankii Makino / Leucanthemum x superbum

원산지 : 미국

분포지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시아

서식지 : 배수가 잘되는 양지 바른 곳

꽃   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하다.

효   용 : 화단, 꽃꽂이용

샤스타데이지 꽃이다.

개체수조절을 해서 적당량만 자라게 만들었더니

군락의 기쁨을 누려 보기는 어렵다.

꽃만 보아서는 옥스아이데이지, 목마가렛등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꽃으로 구별하려면 세가지를 모두 한자리에 놓아봐야 알 수 있다.

가장 큰 것은 옥스아이데이지, 그 다음이 샤스타데이지

그리고 목마가렛이 가장 작다.

화심에 있는 관상화부분을 크롭해 보니

참 특이하게 생겼다.

그래도 봄에 보는 국화같은

샤스타데이지의 느낌이 참 좋은 꽃이다.

당초 절화용으로 개발했지만

줄기가 너무 약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서

그라운드커버식물로 심는게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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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으로 피면 더욱 더 아름 다운 샤스타데이지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Luther Burbank)가

유럽의 옥스아이데이지(Oxeye dasy) Leucanthemum vulgare Lam.과

다른 Leucanthemum속 두 종을 순차적으로 교배하여 만들어진 교배종에

일본의 섬국화(Nipponanthemum nipponicum)를 다시 교배하는 등

반복 교배해서 만들어낸 하이브리드종입니다.

추위에 강하고 볓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어디에나 잘 자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스키장의 여름철 Ground cover식물로

널리 심고 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Chrysanthemum burbankii Makino / Leucanthemum x superbum

원산지 : 미국

분포지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시아

서식지 : 배수가 잘되는 양지 바른 곳

꽃   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하다.

효   용 : 화단, 꽃꽂이용

당초 목적은 줄기를 강하게 개량하여

절화용으로 쓰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꽃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절화용보다는 정원용이나 그라운드 커버식물로 더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속도로나 골프장의 완만한 법면,

넓은 평지 생태공원 등지의 조경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군락으로 하얗게 피어 바람에 하늘거리는 샤스타데이지는

구절초 보다 더 관상적 가치가 높아 보이기 때문이지요.

평창 피닉스파크 슬로프에 군락으로 하얗게 핀 샤스타데이지입니다.

샤스타데이지라는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만년 설산 샤스타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꽃잎이 눈빛처럼 빛나는 것이

샤스타산의 하얀 봉우리를 닮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잡풀과 섞여 있지만 햐얀 별처럼 빛나지요.

잡풀이 없이 하얀 샤스타데이지로만 슬로프가 덮힌다면

여름에도 완전한 설산처럼 보일 텐데요

피닉스파크 슬로프

피닉스파크 몽블랑

유스호스텔 주차장 옆 법면에도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하나 하나 자세히 뜯어 보면

정교한 국화과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꽃만 보면 자생하는 구절초와 구별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구절초는 설상화가 짧고 더 단단해 보이지요.

우리집 마당의 샤스타데이지입니다.

상상 외로 자연발아에 의한 번식력이 강해서

좁은 마당을 다 덮어버릴까 싶어 매년 솎아내주고 있습니다.

원예종으로 수입된 화초지만

야생화처럼 질긴 생명력을 가진 샤스타데이지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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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화초중에 이 아이만큼 생존력이 강한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원예종화초는 하이브리드종으로 개량되어

몇대를 지나면 소멸되거나

토착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없어지기 일쑤지요.


그러나 샤스타데이지는 다른 가 봅니다.

해가 지날수록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종입니다.

그래서 군락을 이루기 쉽고

넓은 평원에 하얗게 핀 꽃송이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샤스타 데이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Leucanthemum x superbum (Bergmans ex J.W.Ingram)D.H.Kent

원산지 : 미국

분포지 : 전세게

서식지 : 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곳

개화기 : 6~7월

꽃   말 : 겸손과 아름다움

이   명 : 여름구절초, 샤스타국화

효   용 : 화단 조경(ground cover), 경계수(border plant), 꽃꽃이용으로 이용

그래서 교외 자연체험공원이나 명승지 입구에

넓게 식재된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조성되면 지속적으로 자라고 매년 그 경계를 늘려갑니다.

국도변의 가로공원이나 고속도로 노견 주변에서도

줄지어 핀 샤스타데이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땐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대부분 코스모스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끊긴 한밤 중에 시오리길을 걸어 갈 때면

도로변에 핀 코스모스를 벗 삼아 걷곤 했습니다.

요즈음 시골에서는 그렇게 걸을 일이 없겠지만

달밤에 걷는 길가에

하얗게 핀 샤스타데이지가 있다면

오래 오래 기억될 밤길이 될 것입니다.

하얗게 핀 샤스타데이지를 보면

어린시절 고향집에 가던 밤길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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