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 5

일일초 꽃 피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되는 일일초 원산지인 마다가스카르, 자바섬, 브라질 등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014년부터 일일초를 키웠었지만 매년 죽고 종자가 발아해서 다시 꽃 필 때까지 살곤 했었다. 3년 전쯤에 호접란을 키우는 화분과 온시디움을 키우는 화분에 종자가 떨어졌었던지 각각의 화분에 일일초가 자랐다. 여름에 베란다에 내어 놓았다가 양란이 노지월동이 안되니 늦가을이면 거실에 들여놓는데 겨울에 죽지 않고 겨우겨우 살았다가 이듬해 여름에 꽃을 피웠다. 거실의 온도를 많이 높여 놓으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을 텐데 주택이라 난방비 부담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이파리가 제 빛을 잃고 겨울을 나곤 했었다. 이번겨울에는 제법 푸른 잎을 유지하더니 2월 말에 꽃봉오리가 생기고 마침내 3월에 꽃을 피..

일일초키우기

#일일초키우기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 또는 아관목 학 명 : Catharanthus roseus (L.) G. Don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분포지 : 열대, 아열대지방 꽃 말 : 당신을 사랑합니다. 즐거운 추억 효 용 : 관상용. 약용식물. 영 명 : Madagascar periwinkle, Vinca rosea, Vinca, Rosy periwinkle 붉은 색이 집안에 좋은 기운을 들여온다고 집사람이 6년전 사왔던 일일초. 매년 화분에 떨어진 종자에서 새싹이 발아하여 꽃까지 피우는 한해살이풀이 되었다. 원래 일일초는 원산지 또는 열대, 아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거나 또는 1m 이상까지 자라는 아관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사계절 온도차가 뚜렷한 경우 겨울철 온도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