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항으로 돌아오는 고군산군도 유람선 월명호에서 담은
고군산군도의 석양입니다.
흐린 하늘과 짙게 깔린 스모그로 아름다움이 반감되었지만
어떤 모습의 석양이든지 낙조는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K값을 올려서 붉은 색조를 높여 보았습니다.
갈매기가 조연으로 출연해주어서 그나마 조금 나아 보입니다.
비응항에서 담은 석양입니다.
비응항에서 새만금방조제를 달려
첫번째 휴게소 해너미쉼터에서 담은 고군산군도의 낙조입니다.
고군산군도 횡경도 뒤로 넘어 가는 석양을
300mm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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