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봄 풍경
노랗게 핀 개나리와 분홍 살구꽃이
조화롭게 핀 소경이다.
개나리 서식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중간에 비어 있는 축대까지
개나리를 빨리 심어서
석축 전체를 개나리가 덮을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종로구는 문화재가 많아서
문화재관리비용으로 돈이 너무 들어가니
이런 소소한 조경까지 감당하기 힘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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