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소분 키우기 1월의 마지막 날 작은 화분에 개나리 한 송이가 활짝 피었습니다. 벌써 한 오륙년은 되었나 봅니다. 담장 위로 파고든 개나리 뿌리를 정리하다가 끌텅 하나를 작은 소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정종 잔보다 작은 화분인지라 뿌리내리고 살 흙이라고는 채 한 줌밖에 않되는 소분이었지요. 거기..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