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의 미래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이야기가 아닙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서로 이웃하고 있는 극과 극의 삶터는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예전 서초동, 구룡마을, 장지동 등지의 빈민촌 세간의 차거운 바람을 비닐만으로 갈라 놓은 공간 비닐하우스촌 그나마 그 보다는 조금은 나아 보이는 주.. 강호행차/국내명소 20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