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씩 꽃을 피우는 석곡, 백화등 4~5월 경에 피는 석곡 9월, 10월에 또 꽃을 피웠다. 1년에 두 번씩 꽃을 피우는데 겨울철에 실내에 두었더니 불시개화가 습관화되었나 보다. 덕분에 봄의 향기를 가을에도 누린다. 향기 좋은 백화등도 5월에 피었었지만 10월에 또다시 꽃을 피웠다. 비록 봄 만큼 많은 꽃을 피운 것은 아니지만 단 두송이만으로도 거실을 달콤한 향기로 채우는 백화등 작은 분재로 키우기 좋은 이 땅의 자생식물들이다. 좋은사진/꽃사진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