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클라멘 2013년도에 사서 소분에 심었던 미니시클라멘 다 죽은줄 알았던 구근에서 한 잎, 두 잎 이파리가 돋더니 작고 앙증맞은 꽃을 피웠습니다. 어찌보면 발라당 까진 치마를 들어낸 새색시처럼 수줍은듯 발칙한듯 도발적인 자태를 보입니다. <시클라멘>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01.17